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W WAVE (문단 편집) === 평가 === ||||{{{#!wiki style="margin:10px" {{{-1 자극에는 역치가 있다. 히트와 상관없이 모든 아티스트가 끊임없이 레퍼토리 계발에 힘을 쏟는 이유가 바로 그 역치에 있다. 두 장으로 나눠서 발표한 정규 앨범 이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NEW WAVE"는 아직까진 다소 산만했던 직전작 '[[Adrenaline(CRAVITY)|Adrenaline]]'에 비해 훨씬 집중력 있게 연출된 '[[PARTY ROCK|Party Rock]]'을 필두로 편하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는 댄스 팝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직전에 발표한 정규 앨범까지 이 팀이 봉착했던 문제는 앨범 안팎의 요소들이 개별로서 산적해 있을 뿐 일관된 테마를 갖지 못하고 그로 인해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는데, "NEW WAVE"에 와서는 음반 외적인 활동부터 앨범 내의 개별 싱글의 가사 한 줄까지 전부 크래비티라는 그룹 안에 들어있던 캐릭터를 기반으로 조형되어 총체적인 완결성을 추구하고 있다. 쉽게 말해, 이제는 이 그룹을 '[[크래비티 파크]]'에서 마주칠 때나 "NEW WAVE"를 부르는 공연장에서 마주칠 때나 특정한 인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 인상이란 단순히 '청량 콘셉트'와 같은 모호한 개념에 갇힌 이미지가 아니라, 한없이 신나기만 하는 펑키한 무드의 'Party Rock'부터 마이너 코드의 멜로디로 서정성을 극대화한 '[[#Knock Knock|Knock Knock]]', 그리고 이 모든 곡을 펼쳐놓는 무대와 여러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일정하게 발산하는 건강하고 무해한 소년미와 같은 것이다. 아무 걱정도 고민도 없어 보이는 표정으로 외치는 '자유로워, we rockin’'과 같은 가사처럼,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콘셉트 논쟁이 아니라 어떤 콘셉트로 연출하든 지금의 소년미를 잃지 않으려는 시도에 있겠다. 드디어 확고해진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계발해나가는 일에 착수하길 바라본다.}}}}}} ---- {{{#!wiki style="margin:4px" {{{-3 {{{#gray -《IDOLOGY》 [[https://idology.kr/17204|Monthly : 2022년 9월 – 앨범]] 中}}}}}}}}} || * 2022년 11월에 방영된 <출장 십오야> 출연 이후 그룹이 화제가 되고 인지도와 유입이 오르며 〈[[PARTY ROCK]]〉도 함께 반응이 왔었다.[* 방영 이후 관련 라이브 영상과 유튜브 음원 조회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그리고 2023년 현재까지 CRAVITY의 정체성인 타이틀곡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